[Go] 클라우드 디자인 패턴 - 서킷 브레이커
🪓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란? 서킷 브레이커는 실패할 가능성(likely to fail)이 있는 작업이 반복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디자인 패턴의 일종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원격 서비스에 대한 요청을 모니터링하여 오류 수를 측정하고, 오류 수가 임계치(threshold)를 넘어가게 되면 원격 서비스로의 요청을 차단하여 장애가 발생한 부분을 격리, 빠르게 오류를 반환함으로써 불필요하게 자원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왜 필요한가? 사용자의 요청이 서비스 A를 거쳐서 서비스 B로 전달됩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문제로 인해 서비스 B가 서비스 A에게 응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서비스 B의 장애가 서비스 A로 전이되어 서비스 A는 사용..
Go/클라우드 네이티브
2023. 10. 7.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