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도쿄 이드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열심히 만들던 중에 갑작스러운 면접 제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네? 저 서류 올려놓은 데도 없고 넣은 적도 없는데요??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마침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면접관님께서 블로그 이야기로 먼저 운을 띄워 주셔서 제 블로그의 어떤 부분이 인상 깊으셨는지 한 번 물어봤습니다. 코드의 동작을 상세하게 풀어서 작성한 점과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한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확실하게 제가 의도한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가장 큰 동기는 제 자신을 위한 레퍼런스를 만드는 데에 있었습니다. 뭔가를 했다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상세한 내용이 기억 안 날 때,..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글. 암호학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다룹니다.EIP-7212: secp256r1 곡선을 지원하기 위한 프리컴파일 EIP-7212: Precompile for secp256r1 Curve SupportProposal to add precompiled contract that performs signature verifications in the “secp256r1” elliptic curve.eips.ethereum.org개요메시지 해시, 서명의 r과 s 그리고 공개키의 x와 y를 매개변수로 받아 'secp256r1' 타원 곡선에서의 서명을 검증하는 프리컴파일 컨트랙트를 생성하기 위한 제안입니다.프리컴파일 컨트랙트: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에서 특정한 기능을 더 빠르고 효율적..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웃을 수 있는 이유2024.06.21 - [생각 정리] - 생애 첫 커피챗 짧은 회고2024.07.04 - [생각 정리] - 전화 면접 회고2024.07.11 - [생각 정리] - 대면 면접 회고 처음으로 면접을 봤다. 그게 뭐가 대수냐 싶겠지만, 나 같은 히키코모리에게는 커다란 진일보가 아닐 수 없다. '집 밖으로 나가기'부터가 고비였는데 커피챗과 면접을 위해 강남까지 무려 두 번 왕복을 했으니,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첫술에 배부르랴. 물론 첫 도전에 일사천리로 직장까지 구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직무가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다루는 영역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커피챗을 제안해 주신 분께서 추천인을 서주셨고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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